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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 무지 크롭 맨투맨 "

가격 : 19,000원


안녕하세요. 탐방하는 도난입니다.

다이소에 들리러 명동에 다녀올 때 잠깐 명동에서 옷을 구매하려고 갔는데 사람이 엄청 많더군요. 시간제한이 있다 보니 사람들이 엄청 몰린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든 가게가 운영 시간제한이 걸리다 보니 사람들이 문 닫기 전에 구매하려고 오히려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피해 명동 자라 매장에 잠깐 들렸는데 가성비 아이템으로 너무 좋은 무지 크롭 맨투맨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여자 친구가 옷이 필요하다고 하여 자라에 가서 옷을 몇 장 선물해주니 무척 좋아했네요.ㅎㅎ 자라는 옷도 이쁘고 착한 가격에 판매하는 제품이 많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선물해준 옷은 자라 무지 크롭 맨투맨입니다. 색상은 브라운 색상으로 여러가지 색상이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블랙 색상부터 화려한 연두 색상도 있었습니다. 매장에 가보시면 여러 가지 색상에 있으니 자신의 코디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은 19,000원으로 아주 저렴한 가격대를 보여줍니다. 자라 브랜드가 가격 저렴한 옷도 많고 기본 아이템도 많이 판매하여 자주가는 브랜드 매장입니다. 이번에도 가성비 좋은 아이템을 구매해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의 정식 명칭은 베이직 스웨트 셔츠입니다. 자라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하실 분들은 검색란에다가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이 제품은 JOIN LIFE CARE FOR FIBER: 50% 이상 오가닉 코튼 사용하였습니다. 옷 텍에 적혀 있는 문구는 이 옷이 다른 옷들과 다른 이유를 보여주는데요.

 

오가닉 코튼천연 비료 및 살충제를 사용하여 재배된 코튼이라고 합니다. 또한 재배 과정에서 유전자 조작 종자를 사용하지 않아 종자의 생물 다양성을 보존하고 토양의 비옥함을 보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자연 재배 방법의 사용은 물과 환경의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기 때문에 농부들이 면과 함께 오렌지, 토마토 또는 강황과 같은 다른 작물을 윤작할 수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세계 브랜드 자라의 명성이 여기서도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자라의 노력에 반발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입니다. 제품의 재질이 안 좋은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겉감부터 안감까지 정말 부드럽고 착용감이 좋다고 합니다. 직접 착용한 여자 친구는 옷 재질도 마음에 들고 안에 기모도 많이 들어있어서 따뜻하기까지 하다고 합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옷도 이쁘면서 가격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옷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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