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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쉬 로즈 아르간 보디 컨디셔너 "

✔️가격 : 78,000원


안녕하세요. 탐방하는 도난입니다.

오늘은 러쉬 매장에서 구매한 보디 컨디셔너 제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저도 원래 바디 크림만 바르는데 샤워를 다 하고 난 후 찝찝한 걸 싫어하지만 피부의 건강을 위해 바디 로션을 챙겨 바르지만 찝찝함은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저를 위해 여자 친구가 러쉬 매장에 간 겸 선물을 해주었습니다.

바디 로션은 샤워 후 물기가 없는 상태에서 발라 촉촉함을 선사해주는건데 보디 컨디셔너는 샤워나 입욕 도중에 물기가 있는 몸에다가 바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샤워할 때 샤워실에서 모든 걸 끝낸 후에 나올 수 있어서 더욱 편한 점도 있고 향기도 오래 남아서 자기 전에 샤워하시는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드리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러쉬 홍대점에서 구매하였으며, 매장에서 구매를 하여 할인은 받지 않고 정가 78,000원 주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향은 두가지 종류가 있었는데 저는 로즈 아르간 향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용량은 가장 큰 사이즈인 450g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로즈 아르간향은 은은한 장미향으로 다마스크 장미 오일을 사용하여 몸의 촉촉함을 더욱 오래 유지해준답니다.

뒤에 보시면 간단한 사용 설명과 제품 설명이 있습니다. 이렇게 검은색 블랙 팟에 제품이 담겨있는 제품들은 나중에 다 쓰고 5개를 가져가시면 간단한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러쉬의 친환경 운동에 적극 동참해서 지구를 좀 더 오래 가꿉시다!

뚜껑을 열면 바로 보디 컨디셔너가 있습니다. 일반 바디 로션과 차이가 없지만 좀 더 촉촉한 느낌의 바디로션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느낌인지 쉽게 아실겁니다. 은은한 장미향도 잘 퍼지고 몸에 바르면 정말 냄새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손이나 스푼을 이용해서 손으로 몸 전체에 발라주시면 되겠습니다. 처음에 매장에서 테스트 해볼때 물에다가 크림을 바르면 느낌이 이상할 것 같았는데 오히려 발림성도 더 좋고 뭔가 거부감 없이 잘 발려서 더욱 좋았습니다.

물과 함께 만나면 더욱 더 잘 발려져서 적은 양으로도 몸 전체를 다 바를 수 있어서 더욱 실용적이고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친환경을 생각하고 나쁜 성분이 많이 없어서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평소 바디 로션 바르면 찝찝해서 싫어하시는 분들이나 여름에 바디 로션 바르기 찝찝해서 안 바르시는 분들에겐 정말 최고의 제품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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