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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촌 동대문점 "

📞전화번호 : 02-762-8881
⏰영업시간 : 평일 09:00 - 21:00
🚗주소 : 서울 종로구 율곡로 243-2


안녕하세요. 탐방하는 도난입니다.

요즘 바쁜 현대인들은 점심시간 때 간단한 음식을 좋아합니다. 왜냐면 간단하게 먹고 점심시간에 많이 쉬는 걸 선호하기 때문이죠. 저 또한 간단하고 맛있는 음식을 좋아하는데 저번에 주문하여 먹었던 알촌이 정말 기억에 남아서 또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이번엔 동대문점에서 주문하였으며, 여러 가지 종류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알촌은 배달이 정말 빠릅니다. 저번에도 주문해서 먹었지만 여전히 배달 속도는 정말 빠르답니다. 아무래도 음식이 간단하다 보니 빠르게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네요.

제가 주문한 메뉴는 약매밥 2개, 지리산 흑돼지 매콤제육 알밥, 오늘은 육식이다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은 각각 4,300원, 5,500원, 10,500원입니다.

컵밥인데도 불구하고 양이 엄청 많지요? 남자 한 명이 먹기에도 적당한 양이랍니다. 특히 오늘은 육식이다 세트는 남자 한명이 먹기에도 정말 벅찼습니다. 위에 있는 소시지와 떡갈비들을 먹으니 배가 터질 것만 같았습니다.

먼저 약매밥은 저번에도 먹었지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만두도 몇 개 들어가 있는데 저번에는 주신지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같이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물리지도 않고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음으로는 지리산 흑돼지 매콤 제육 알밥입니다. 제육도 왕창 들어가 있고 만두도 들어가 있지만 계란후라이는 들어가있지 않습니다. 제육에는 계란이 없어도 비벼먹으면 양념과 잘 비벼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죠.

지리산 흑돼지라 그런지 제육의 고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남자라면 다들 좋아하실 제육일 텐데 가격도 착하고 정말 맛있으니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는 메뉴입니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육식이다 세트입니다. 마늘 듬뿍 매콤 제육 알밥+ 한우 떡갈비+ 떡갈비 너비아니 2개+ 존슨빌 스모크 소시지 1개가 들어가 있는 세트메뉴입니다. 보시다시피 기본 알밥에 떡갈비와 소시지가 있는 메뉴인데 양이 무진장 많습니다. 다른 메뉴들을 점심으로 먹고 오늘은 육식이다 세트를 저녁에 혼자 먹었는데 다 먹으니 배가 정말 불렀습니다.

한우 떡갈비의 크기도 크고 소시지도 커서 다 먹으면 성인 남자 한 명도 배가 엄청 부릅니다. 거기다 알밥은 제육이라서 더욱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렇게 맵지도 않고 마늘맛도 적당히 나며 중간에 떡갈비와 소시지를 반찬으로 먹어서 육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추천드리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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