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옥수점 후기, 스테이크와 폭립 등 맛있는 고급 음식 배달로 먹어보자!

" 아웃백 옥수점 "

📞 전화번호 : 1811-3650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주소 :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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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탐방하는 도난입니다.

오늘은 기념일을 맞아 집에서 배달로 아웃백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저번에도 주문하여 먹었는데 이번엔 다른 메뉴로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저는 엄청 여러 가지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세트로 시키시면 조금 저렴한데 여자 친구가 주문해주어서 1개의 박스와 1개의 쇼핑백 총 2개가 왔습니다.

많이 시켜서 그런지 4인분인줄 아시고 수저를 4개 챙겨주셨네요.ㅎㅎ

배달도 나름 빠르고 좋았습니다.

쇼핑백에 들어있던 음식들인데요.

사이즈가 작은 음식들과 식전빵 등 여러 가지가 들어있었습니다.

피클과 소스류도 함께 들어가있어 추가해서 드실 때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주문한 주 메뉴들인데요.

아웃백 스페셜 갈릭 스테이크(30,900원),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24,900원), 베이비 백립(37,900원), 골드 코스트 코코넛 쉬림프(19,9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가격이 상당히 있는데 배달로 주문하면 따로 할인이 안돼서 조금 비싸긴 합니다.

대신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 곳에 다 모아 찍어봤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하게 주문하였더군요... 감동의 쓰나미..ㅎㅎ

아웃백 음식이라 그런지 배달로 주문하여도 정말 고급진 느낌이 납니다.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일반 음식점에 비하면 레스토랑이니 확실히 고급진 느낌이 많이 납니다.

아웃백 양송이 수프입니다.

8만 원 이상 주문 시 스프 1개, 15만원 이상 주문시 2개로 나가는 서비스 음식입니다.

일반 수프보다 훨씬 부드럽고 담백하여 정말 맛있습니다.

리뷰 이벤트로는 치즈케이크 증정 이벤트를 하니 리뷰 작성하시고 치즈케이크 먹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베이비 백립입니다.

400g의 많은 양으로 가격도 조금 있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부드러운 돼지갈비에 특제소스를 발라 구워낸 바비큐 요리로 달달하고 짭조름하여 느끼하지도 않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만 뼈의 크기가 두꺼워 잘 썰어 드셔야 한다는 점!

제가 좋아하는 골드코스트 코코넛 쉬림프입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코코넛 가루를 묻혀, 바삭하게 튀긴 새우요리입니다.

특유의 코코넛 향이 묻어 나오면서 엄청난 바삭함이 새우의 맛을 더욱 돋아나게 해 줍니다.

같이 주는 레몬을 조금 뿌려 쉬림프 소스에 찍어먹으면 환상의 맛입니다.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입니다.

저번엔 일반 투움바 파스타를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새롭게 나왔길래 먹어보았습니다.

일반 투움바에서 매콤한 맛이 추가됐는데 생각보다 정말 맵습니다.

매운걸 못 먹는 분들은 충분히 많이 맵다 생각하며 먹을 거 같은데, 크림 파스타라 맛있고 부드러워서 매운 게 정말 금방 없어집니다.

새우도 많이 들어가 있어서 파스타를 먹고 새우 한입 먹으면 매콤함이 조금 사라져서 맛있게 드실 수 있으니 매콤한 게 먹고 싶으시면 스파이시 투움바 파스타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아웃백 스페셜 갈릭 스테이크입니다.

발사믹 소스에 조리한 마늘이 어우러진 아웃백 시그니쳐 메뉴입니다.

구성은 스테이크(220g)+고구마+볶음밥인데 고구마가 정말 맛있습니다.

허니 망고 버터와 시나몬을 첨가하여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고구마는 후식으로 먹기에도 아주 좋았습니다.

본론으로 스페셜 갈릭 스테이크는 마늘을 얹어 고기를 썰어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의 굽기는 취향대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레어로 굽기 조절을 하였습니다.

오른쪽 사진의 속살 보이시나요?

배달을 했는데도 육즙이 살아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발사믹 소스에 조리된 마늘과 함께 먹으면 두배로 맛있으니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