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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일레븐 강릉 교동 반점 "

가격 : 1,000원

중량 : 65g 


안녕하세요. 도난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편의점 음식을 들고 왔습니다. 여자 친구가 엄청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집에서 먹었는데 국물이 너무 맛있어서 포스팅하게 됐습니다. 요즘엔 많은 불맛 나는 짬뽕 컵라면인데, 제가 먹어본 것 중에 국물에 가장 맛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교동 짬뽕은 세븐 일레븐 마크가 붙어 있듯 세븐 일레븐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입니다. 각 편의점마다 맛있는 라면들이 존재하는데 세븐 일레븐에서는 교동 짬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즈는 2가지로 존재하며 저는 작은컵을 샀지만 큰 컵은 1,500원에 판매하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식사 양에 맞게 선택해서 구매하시면 되겠습니다.

교동반점 소컵은 65g 정도 들어있으며 일반 컵라면 소컵이랑 사이즈가 똑같습니다. 세븐 일레븐 마크가 있어서 편의점에서 찾기도 쉬울 겁니다. 가서 찾기 어려우신 분들은 위 사진을 참고하여 찾으시면 되겠습니다.

컵에 적혀있는 글과같이 직화 볶음 향과 진한 짬뽕 국물 맛의 조화로 기가 막힌 국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짬뽕 라면류는 국물이 정말 맛있는 것 같습니다.

 

 

 

 

 

제품의 상세 설명과 원재료가 적혀있고 조리방법이 적혀있습니다. 그냥 간단하게 다 뜯어넣고 뜨거운 물 붓고 4분만 기다리면 된답니다. 요즘엔 편의점 제품에 나트륨 함량이 들어있습니다. 법으로 된 것 같은데 참고만 해두시면 되겠습니다.

이제 조리를 해볼껀데, 교동반점에는 두 가지의 스프가 들어있습니다.

첫 번째로 분말스프 두 번째로 액상스프가 있습니다. 둘 다 넣고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면 된답니다. 집에서 라면 해먹기도 귀찮을 때를 대비해 컵라면을 사두시면 정말 편합니다.ㅎㅎ 직화 향과 맛있는 국물 맛은 액상스프에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한 톨도 남기지 않고 쭉 짜서 다 넣었답니다.

 

 

 

 

 

스프는 둘 다 붉어서 조금 매울까 걱정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분말 스프와 액상 스프를 모조리 넣고 뜨거운 물을 붓고 4분간 기다려줍시다.

4분이 지나고 완성이 됐습니다. 보기엔 일반 컵라면과 비슷하게 보이지만 국물 냄새부터 다르답니다.

교동 반점만의 직화 향과 진한 짬뽕 국물 향이 많이 풍겨서 군침이 돌게 만듭니다. 면은 일반 라면 면과 비슷하지만 국물은 엄청 맛있습니다. 불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먹어볼 컵라면 리스트에 넣어놓으면 되겠습니다. 불맛과 비리지 않은 진한 짬뽕 국물 맛은 제가 먹어본 라면 국물 중에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 편의점 가면 품절됐을 때도 있는데 요즘 컵라면 먹으면 교동반점 밖에 안 먹는 것 같습니다.

불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드셔 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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