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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 "

가격 : 1만 원대


안녕하세요. 탐방하는 도난입니다.

이마트에서 와인 행사를 하여 구매했던 가성비 와인으로 소문난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 레드와인입니다.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마트나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는 가성비가 좋은 레드와인입니다.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가성비 와인 중에도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어서 현재 GS25에서는 할인행사 중이랍니다.

집 앞 GS25에서는 할인된 가격으로 두병에 19,8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에도 먹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마트에서 구매하였고 같은 디아블로 시리즈를 두병 구매 시 한 병당 1만 원 아래에 구매하였습니다.

원래 가격은 13,900원이지만 요즘 와인 할인 행사가 많아서 더욱 저렴하게 드실 수도 있을 겁니다.

와인 대방출 이벤트가 많아서 잘 알아보고 마트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원산지는 칠레이고 750ml에 13.5% 하는 레드 와인입니다.

레드 와인의 적당한 도수라고 생각합니다.

뚜껑은 코르크 마개로 돼있어서 병따개를 따로 구비하셔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기분일지도 모르겠지만 코르크 마개로 돼있어야 뭔가 와인의 맛이 더욱 깊은 것 같았습니다.

와인을 보관할 때도 눕혀서 보관하는 이유가 코르크 마개가 마르는 걸 방지하기 위함이라는데요.

개인적으로 코르크 마개로 돼있는 와인을 구매하고 있습니다.

이제 코르크 마개를 열고 맛을 한번 볼까요?

와인 노트

색상은 일반적인 레드와인입니다.

딱히 특별하거나 하는 와인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와인 종류에 따라 와인 색이 다르다 보니 레드와인의 색은 거의 다 비슷한 것 같네요.

먼저 향을 맡아보면 저렴한 가성비 와인 치고는 알코올 향이 나지 않았습니다.

알코올 향이 나지 않고 단 냄새가 많이 나서 맛있겠다는 생각을 하고 한 모금 머금었습니다.

맛은 생각보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1만 원대라는 저렴한 가격대에 형성된 와인 치고는 정말 훌륭한 맛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단맛(당도)조금 있고 알코올 맛도 잘 안 나서 맛있게 먹기 좋은 레드와인이었습니다.

쓴맛(탄닌)은 조금 있었습니다. 확실히 느껴지는 쓴맛이었는데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고 알코올 향도 나지 않아서 쓴맛이 더욱 느껴지긴 했습니다만, 맛있어서 따로 맛없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습니다.

신맛(산도)은 없는 것도 아니고 심한 것도 아닌데 아주 미미하게 신맛이 났습니다.

알코올 맛이 많이 나지 않아 맛을 더욱 잘 느낄 수 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보면 개인적으로 정말 맛있었던 와인이었습니다.

편의점에서 먹은 와인 중에서는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이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GS25에 행사 중이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으니 디아블로 카베르네 소비뇽을 구매하실 분들은 GS25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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