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스 버거 동국대점 "
📞 전화번호 : 0507-1322-6938
⏰영업시간 : 매일 09:00 - 22:00
🚗주소 : 서울 중구 동호로 260 1층
안녕하세요. 탐방하는 도난입니다.
요즘 글 쓸 시간이 너무 없어져서 1일 1포 스팅 하기도 힘드네요.ㅎㅎ
오늘은 저번에 동국대 근처에서 배달시켜먹은 수제버거 맛집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루이스 버거라는 체인점으로 아직 몇 없는 체인점이지만 정말 맛있기에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하였으며 배달 팁은 3만 원 이상 주문 시 무료라서 좋았습니다.
다만 수제버거인 만큼 가격이 조금 비쌉니다.
저는 가장 대표 메뉴인 루이스 버거와 베이컨 치즈 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각각 2개씩 주문하였고, 둘 다 하나에 7,900원이라는 햄버거 치고 높은 가격을 보여줍니다.
세트메뉴 추가 시 최소 2,700원이 추가됩니다.
세트로 드셔야 하실 분들은 추가 구성에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건 햄버거의 포장 상태였습니다.
배달을 하게 되면 햄버거가 찌그러지거나 상태가 엉망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햄버거를 하나씩 박스에 포장해주어서 햄버거 모양도 흐트러지지 않고 깔끔하게 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먼저 시그니처 메뉴인 루이스 버거입니다.
정말 맛있고 이쁘게 생겼습니다.
루이스 버거의 매력은 그라나 파다노 튀일로 그물망처럼 생긴 튀김이 아삭한 식감을 주어 독특한 맛을 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소고기 패티도 진한 본연의 맛을 내주면서 신성한 야채들과 살살 녹은 치즈가 정말 매력적이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빵도 두툼하고 비싼 가격이 전혀 아쉽지 않게 해 주는 루이스 버거였습니다.
베이컨 치즈 버거는 베이컨이 4장이나 들어가서 햄버거와 함께 베이컨의 고소하고 짭조름한 맛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패티가 정말 맛있어서 베이컨이 들어간 베이컨 치즈 버거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베이컨의 짭짤함이 느끼함을 없애주고 루이스 버거와 조금 다른 고소한맛으로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베이컨도 큰 게 들어가 있어서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루이스 버거와 비교를 해도 정말 맛있는 인기 메뉴로 둘 다 맛있는 햄버거였습니다.
수제버거 중에도 손꼽을 만큼 맛있어서 다음에 또 주문해서 먹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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