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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뜻밖에 양꼬치 "

주소 : 서울 마포구 어울마당로 115

전화번호 : 010-5505-8411
영업시간 :

 

*상세 위치 정보

 

 

 

 


안녕하세요. 도난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마라탕이 엄청 땡겨서 마라탕을 먹으러 갔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서로 테이블 간격이 있어 소소하게 먹기 좋습니다. 저는 창문 맨 구석에 앉았는데 안쪽 자리는 거의 꽉 차서 그냥 편하게 바깥쪽에 앉았습니다.

 

 

 

 

입구 쪽입니다. 천장에는 중국풍? 같은 것들이 달려있습니다. 양꼬치집답게 분위기도 중국식으로 해놨네요.^^

 

 

 

 

메뉴판입니다. 양고기 무한리필도 있습니다. 배가 엄청 고플 때 무한 리필시켜서 드신다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으실 겁니다. 저는 배가 많이 고픈 상태는 아니어서 다른 메뉴를 시키기로 하였습니다.

 

 

 

 

닭꼬치도 판매하고 양 스테이크도 판매하네요. 하지만 저는 양꼬치(11,000원)를 시켰습니다. 왜냐면 양꼬치 먹으려고 이 집에 들어온 거기 때문입니다.

 

 

 

 

세트 메뉴도 엄청 많습니다. 세트가 구성이 괜찮게 돼있어 세트 드시는 것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배가 고프신다면 인원수대로 세트 메뉴를 시키면 넉넉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 갈 때는 저도 세트 메뉴로 먹을 생각입니다!

 

 

 

 

요리 메뉴도 있습니다. 역시.. 중국집 하면 꿔바로우는 빼놓을 수 없지 않습니까? 원래 탕수육을 좋아해서 그런지 바로우도 바로 시켜버렸습니다. 뒤쪽에 마라탕도 있어서 마라탕도 시켰습니다! 엄청 맛있겠는데요?ㅎㅎ

 

 

 

 

기다리는 동안 양꼬치 2인분이 나왔습니다. 3명에서 먹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사진은 조금 올려놓고 찍은 사진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고기가 너무 오와 열을 맞춰 먹음직스럽게 있죠? 구워지자마자 먹어 치워 버리려고 합니다.

 

 

 

 

벌써 다 익었습니다. 너무 먹음직스럽습니다.ㅠㅠ 찍어먹는 건 테이블 한쪽에다 있으니 기호에 맞춰 접시에 뿌려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기도 두툼하고 엄청 맛있습니다. 진짜 배가 너무 고팠는지 여태 먹은 양꼬치 중에 제일 맛있게 느낄 정도였습니다.

 

 

 

 

이번엔 마라탕입니다! 여자 친구가 마라탕 광팬이라 여자 친구 덕에 마라탕을 처음 접하게 되었는데, 저도 엄청 광팬이 되어 버려서 마라탕은 빼놓을 수 없었습니다. 이게 시중에 판매하는 마라탕보다 더 짜고 강렬한데 중국에서 공부하는 친구가 이게 진짜 중국에서 마라탕 먹는 맛이라 합니다. 여태 먹어본 마라탕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가격도 싸고 혹시 가시면 양꼬치랑 같이 해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꿔바로우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파는 중국집 탕수육과는 다르게 쫄깃쫄깃 한 식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은 음식은 찹쌀 탕수육이라고 합니다. 이 집이 꿔바로우도 엄청 맛있습니다. 가격에 비해 양도 엄청 많습니다. 소스는 뿌려 주시는데 꿔바로우와 엄청 잘 어울리는 소스를 뿌렸는지 따로 간장을 안 찍어 먹어도 간이 돼있습니다. 많이 드시는 분은 꿔바로우 까지 시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총평가⭐️
1)맛 : 5/5
2)양 : 5/5
3)위치 : 3/5 (버스킹 거리라 다소 복잡 할 수도 있습니다)
4)인테리어 : 3/5 (개인적 취향 입니다만 좌석을 더 신경쓴것 같습니다 엄청 편하게 먹었습니다)
5)서비스 : 3/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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