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자헛 프리미엄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 크림 치킨 파스타 "
안녕하세요. 도난 입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배달을 많이 시켜먹습니다. 그중 사람들이 자주 시켜먹는 메뉴 피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요즘 피자헛을 잊고 있다가 얼마 전에 동네에 피자헛이 새로 생겨 배달을 해서 먹었습니다. 배달과 포장을 해서 먹는 게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여 집에서 먹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리고 요즘 피자 회사들이 거의 전부 포장이나 배달을 하면 할인을 해줍니다. 정가로 먹으면 돈 아깝다는 사람들이 엄청 많아졌습니다. 왜 그러냐면 간단하게 먹으려고 먹는 피자인데 가격이 너무 비싸게 판매하기 때문입니다. 각 회사들 마다 프리미엄 피자는 다 있기 마련인데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정가로 먹는다고 가정할 시 2명에서 먹는다 하더라도 최소 3만 원이라는 가격이 있어야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성인 남성 기준으로는 엄청 많이 먹어서 (저도 많이 먹습니다.) 저 정도 가격이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배달은 큰 회사답게 엄청 빠릅니다. 정말 만족하는 속도입니다. 30분도 안되게 기다리고 배달을 받고 맛있는 냄새가 진동하여서 얼른 열어봤습니다.
1. " 베이컨 포테이토(FA) "
가격 : 19,530원(정가 27,900원)
토핑 종류 : 후레쉬 베이컨, 양송이버섯, 감자, 모짜렐라, 타르타르소스
토핑 정보 : NEW 모짜렐라 치즈로 쫄깃하고 담백한 모차렐라 치즈에 두 가지 프리미엄 치즈를 추가로 블렌딩 하여 풍미를 끌어올린 피자헛만의 고품질 자연 치즈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 상세정보(M/L)
총 중량(g) | 718 | 1,215 |
총 조각수 | 6 | 10 |
1회 단위 내용량(조각) | 1 | 1 |
1회 단위 내용량(g) | 120 | 122 |
열량(kcal/1회) | 310 | 306 |
당류(g/1회) | 6 | 5 |
단백질(g/1회) | 13 | 13 |
포화지방(g/1회) | 6 | 5 |
나트륨(mg/1회) | 495 | 482 |
담백한 포테이토 위에 훈연 베이컨을 듬뿍 얹어 구워낸 후에 새콤한 타르타르소스로 마무리해준 피자입니다. 이름답게 감자와 베이컨, 양송이버섯, 파프리카까지 겸비하며 타르타르소스를 뿌려주니 불맛이 나는 베이컨의 육즙과 감자의 담백한 맛이 잘 어울리면서 마지막 타르타르소스의 상큼한 맛까지 더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실 수 있는 국민의 맛입니다. 솔직히 맛없을 수가 없는 재료들로 구성돼있어 거부감은 느껴지시지 않을 겁니다. 만약 피자헛을 시키는데 메뉴 선택 장애가 오시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베이컨 포테이토 피자를 추천해드립니다! 그리고 토핑은 요즘 얼티밋 치즈 포켓이 새로 나왔는데 치즈를 빵 위에 주머니 안에 넣는 듯 올려놓은 토핑입니다. 하지만 저는 옛날부터 피자만 시키면 먹던 치즈크러스트 토핑으로 하였습니다. 토핑은 취향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하는 토핑으로 시켜 드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피자 종류는 배달 30% / 포장 40% 할인 행사 중이오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피자헛 토핑 종류 : 치즈 포켓(빵 주머니 안의 치즈), 리치골드(치즈와 고구마의 어우러진 조합), 치즈크러스트(기본 토핑 안에 모짜렐라 치즈)
2. " 크림 치킨 파스타 "
가격 : 4,900원 (정가 9,800원)
재료 : 크림소스, 바베큐 치킨, 마늘, 베이컨
*파스타 상세 정보
열량(kcal) | 총 중량(g) | 당류(g) |
563 | 347 | 8 |
단백질(g) | 포화지방(g) | 나트륨(mg) |
24 | 10 | 1,463 |
피자만 먹기엔 심심해서 사이드 메뉴 중 베스트 메뉴인 크림 치킨 파스타를 시켰습니다. 사이드 메뉴도 역시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사이드는 50%나 할인하여 정말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침 피자가 땡겼었는데 행사를 이리저리 다 하여 착한 가격으로 마음껏 먹었습니다. 크림치킨 파스타는 파스타 위에 크림소스를 얹고 안에는 바베큐 치킨과 마늘, 베이컨까지 들어가 고소함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마늘이 들어가서 느끼함을 달래주어 여태 먹어본 파스타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거기다 가격까지 너무 착해서 엄청 기분 좋게 먹었습니다. 옛날에는 피자 시킬 때 잘 몰라서 토마토소스 파스타만 시켜 먹었지만 이렇게 변화를 주다 보니 맛있는 음식을 많이 찾게 되었습니다. 음식도 먹어보면 볼수록 먹는 눈이 높아지는 것 같네요. 피자 위에 파스타를 올려 먹으면 엄청 맛있으니 드실 때 같이 드셔 보세요! 앞으로도 자주 시켜먹는 피자헛이 되길 바랍니다. 피자와 사이드 메뉴 둘 다 행사 중이오니 주문할 때 참고하여 주문해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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