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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펜 핸섬스틱 "

용량 : 3.5g

가격 : 16,900원(3개 구매시 7,000원 할인)


안녕하세요. 도난입니다.

제가 가볍게 쓰는 남성 전용 화장품을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예전에 페이스북이 한창 유행할때 부터 떳던 제품입니다. 요즘에 가격이 올랐지만 그래도 그만한 가치가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리브영에서 최다 판매하였다고 하지만 올리브영에서는 세일을 하지 않아 저는 인터넷으로만 여러 차례 구매를 하였습니다. 저는 구매하기 시작 한지 좀 오래 됐는데 그 때는 한가지 색상 밖에 없던걸로 기억 하지만 요즘엔 2호, 3호 나눠서판매 한다고 하니 자신의 피부톤에 따라 선택하여 구매를 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생긴 상태입니다.

입문자들도 사용하기 좋고 화장을 잘 할줄 모르시는 분들도 추천드리는 자연스러운 비비입니다. 주황색 박스로 조그만하게 판매합니다. 용량이 생각보다 적은게 단점이라고 할순 있겠지만, 다른 제품들 보다는 가격이 싸고 조금만 써도 커버력이 좋아서 이 정도 크기면 적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그라펜 핸섬 스틱의 모습입니다. 핸섬 스틱 이란 이름같이 간단한 스틱형으로 샤프같이 뒤로 버튼을 누르면서 펌프질을 하는 형태입니다.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 만큼 간단하게 생겼습니다. 저도 화장품이라 하면 집에 스킨, 로션, 선크림이 전부여서 조금 색다른 느낌을 받긴 하였습니다. 옛날에는 남자들이 비비 크림을 바르면 이상하다는 소리가 들리고 있어서 저 또한 비비를 바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대가 변화 해갈 수록 이제 남자도 화장이 필수가 된 사회라고 합니다만 아직 저는 적응이 안 되는 관계로 이 핸섬 스틱도 많이 쓰지는 않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에 코로나로 북적이는 마당에 마스크도 껴야 해서 안 바른다고 봐도 무방하죠.

뚜껑을 열면 이렇게 솜털 같은 쿠션이 있고 아까 설명드린 뒷부분을 샤프처럼 누르면 펌핑이 돼서 안에 있는 파우더가 밖으로 나오게 됩니다. 저는 피부 톤 자체는 밝지만 얼굴 피부가 많이 타서 어두운 편이라고 생각하여 약간 어두운 피부 타입인데 그냥 구매를 하였습니다. 제 피부 색에는 딱 맞는 톤인 것 같습니다. 더 밝은 색을 해도 무방할 것 같긴 하나 저는 매우 만족하는 상태로 쓰고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원래 3자를 그려 손으로 톡톡 쳤는데 아무래도 손으로 치면 제대로 잡티들이 가려지지 않아 퍼퓸을 구입해서 사용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올리브 영에도 판매하고 비싸다고 생각하시면 다이소 가면 싸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바르고 싶은 부위에 핸섬스틱으로 한번 선 긋고 주위에 퍼퓸으로 톡톡 쳐주기만 하면 여드름 흉터, 수염 자국 등 잡티들을 잘 가려줍니다.

 

 

 

 

 

팔 뒷부분에 다 테스트를 했습니다. 어두운 타입인데도 생각보다 밝은 느낌이 납니다. 사실 덕지덕지 바르지 않으시고 얇게 펴 바르면 잡티만 가려주고 원래의 피부 톤은 잘 유지돼서 타입은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밀착력과 커버력이 엄청나 한번 바르고 나면 착 달라붙은 밀착력으로 뜨지도 않고 지속력이 엄청나게 오래갑니다. 웬만한 잡티들은 다 커버해 주시니 얼굴에 잡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분이시라면 가볍게 입문용으로 핸섬 스틱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남성분들이 화장하는 건 극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는 티 안 나는 그라펜 핸섬 스틱은 사용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통의 비비크림과는 다르게 바른 티도 안 나고 피부가 말끔해지는 현상만 보여서 너무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다음에는 좀 더 밝은 타입의 핸섬 스틱을 구매해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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