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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도난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버거킹 햄버거를 먹어 보았습니다. 갑자기 카톡에 알림이 떠서 확인을 해봤는데, 버거킹 신메뉴 출시가 됐다고 단품구매시 무료 세트업 쿠폰이 왔습니다.

 이런식으로 주문할때 바코드를 찍으면 됩니다. 옛날에 버거킹에 1년 넘게 근무 했던 경험이 있어 옛날메뉴는 다 먹어봤습니다. 신메뉴 중에 뭐가 맛있겠나 싶어 찾아보니 더 콰트로 라는 콰트로 치즈 버거가 있었습니다! 기존 콰트로 치즈 와퍼에서 와퍼 빵이아닌 치즈빵으로 만든 버거입니다. 더콰트로칠리크랩통새우 두가지를 가져와서 먹어 보았습니다.

" 칠리 크랩 통새우 "

가격 : 단품 9,900원 / 세트 10,900원
칼로리 : 단품 903kcal / 세트 1338kcal

먼저 신메뉴 랩지 입니다. 새우버거와 게살버거가 같이 나와 게와 새우가 그려져있습니다. 지금 다시 보니까 그래도 나름 신경쓴것 같습니다.

랩지를 벗기고 햄버거의 모습입니다. 빵을 보니 호밀빵 입니다. 저 호밀빵이 버거킹 빵중에 제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ㅎㅎ 일단 빵부터 합격 하였습니다.

이제 한입 베어물고 내부를 확인 해봤습니다. 순서대로 빵>양상추>양파>토마토>통새우>소스>새우튀김패티>와퍼패티>빵 이네요.
소스는 칠리크랩소스새우 패티를 추가하고 빵을 호밀빵으로 바뀌었습니다. 제가 통새우 와퍼도 좋아하는데 이게 더 맛있네요. (더 비싼만큼 맛있는 거지!) 기존 통새우와퍼를 즐겨 먹으시는 분들은 돈좀 더주고 이걸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 더 콰트로 치즈 "

가격 : 단품 7,900원 / 세트 8,900원
칼로리 : 834kcal / 1269kcal

이번엔 더 콰트로를 가져와 보았습니다. 출시 한지는 좀 지났지만 저는 이제 처음 먹어봤답니다.😂 겉 포장지는 요즘 다 잘나오는것 같네요.ㅎㅎ

바로 햄버거를 보겠습니다. 저기 보이시나요? 치즈가 흘러나와 있네요.

내부 모습입니다 콰트로치즈랑 똑같고 빵만 치즈빵으로 바뀌었습니다.ㅎㅎ 원래는 내부를 잘 들여다보진 않았지만 알바생으로 지내면서 햄버거를 먹을때 마다 내부를 들여다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콰트로 치즈 보다는 칠리크랩통새우가 맛있는것 같네요!

앞으로도 버거킹에서 맛있는 햄버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햄버거는 버거킹이 제일 맛있거든요.:)

⭐️총평가⭐
칠리크랩통새우 : 5/5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맛있게 잘먹고 배도 부르게 먹었습니다.)
더 콰트로 : 3.5/5 (콰트로 치즈 와퍼와 큰차이는 못느끼겠는 버거랄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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