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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라이드 2.0

가격 : 59,000원

안녕하세요. 탐방하는 도난입니다. 뒷굽:3.8cm 235 / 245 / 255 / 265 / 275 / 285 / 295 / 305

이번에 새로운 슬리퍼를 장만 하였는데요.

편하게 신을 슬리퍼를 찾다가 예전부터 편해서 유명했던 아디다스 알파바운스를 선물 받았습니다.

저도 편하다고 했지만 가격이 비싸서 구매를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편하고 오래 신을 수 있는 슬리퍼 중 하나라고 합니다.

구매는 ABC마트에서 하였으며 가격은 59000원으로 슬리퍼 치고 높은 가격을 보여줍니다.

아디다스 알파바운스는 조금 두툼한 슬리퍼라 슬리퍼 박스 치고 조금 큰곳에 들어있었습니다.

슬리퍼를 꺼내면 이렇게 종이가 감싸져 윗쪽면이 구겨지기 않게 돼있습니다.

슬리퍼 사이즈는  235 / 245 / 255 / 265 / 275 / 285 / 295 / 305 이렇게 5단위로 존재합니다.

뒷굽이 3.8cm정도 된다고 하므로 엄청 푹신하고 키높이 효과도 있는 슬리퍼랍니다.

사이즈 추천은 제가 평소 컨버스270, 나이키270, 아디다스275, 닥터마틴275, 다른 로퍼류 275를 신는데 정사이즈나 반업 하시면 딱 맞으실것 같습니다.

저는 275사이즈를 선택 했는데 딱 맞아서 착화감이 좋았습니다.

어차피 위쪽 찍찍이로 조절이 가능하니 조금 차이 나더라도 문제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적당히 반업 하셔도 문제없게 신으실 수 있겠습니다.

기존의 알파 바운스와 다른 무늬를 가지고 있는데 걸을때 안쪽 부분이 접히면서 더욱 더 편안한 착화감을 보여 준답니다.

그리고 자신의 발 볼에 따라 찍찍이를 이용해 조절을 할 수 있으니 발볼이 넓거나 너무 얇다고 해서 고민은 하지 않으셔도 될겁니다.

저는 발볼이 얇은 편인데 엄청 편하게 착용하고 있답니다.

저는 아디다스 알파바운스의 가장 좋은점은 슬리퍼 바닥이 두툼하고 잘 미끄러지지 않게 돼있어서 좋았습니다.

제가 원래는 가장 저렴한 나이키 슬리퍼를 신었는데 1년 신고나면 바닥이 금방 닳아서 바닥에 물기가 있으면 잘 미끄러져서 항상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 슬리퍼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바닥이 푹신하고 미끄러지지 않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요즘 비가 많이 오는데 저는 양말을 신기 싫어서 비오는날도 슬리퍼를 신는데 이 신발은 미끄러지지 않아서 좋았답니다!

마지막으로 착용샷인데 기존의 알파 바운스보다 상당히 이쁩니다.

원래 세로 선이였는데 가로 선으로 바뀌면서 안쪽의 발 접히는 부분이 생기면서 더욱 편하게 착화 할 수 있었답니다.

솔직히 알파바운스를 신기 전까진 슬리퍼가 다 똑같을 줄 알았지만 이 슬리퍼를 신으면 다른 슬리퍼는...신기 꺼려질 정도로 정말 편하답니다.

이제 여름이 다 지나가긴 하지만 언제든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리퍼라 지금 구매 하시기에도 추천하는 슬리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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