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트 제로 "
가격 : 편의점 1,500원에 판매
용량 : 355ml
알코올 성분 : 0%
안녕하세요. 도난입니다.
저번에는 클라우드 제로라는 무알콜 맥주를 먹어 봤는데 클라우드보다 더 잘 알려진 하이트 제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하이트 제로는 클라우드 제로와 같이 알코올 성분이 1도 없어서 술을 잘 못 드시는 분들도 즐겨 마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약을 먹는다고 술을 못 먹게 돼서 슬픈 나머지 무알콜 맥주를 찾게 됐습니다. 보통 궁금해하셔서 검색을 많이 해 보실 겁니다. 무알콜 맥주인데 어떻게 맥주 맛이 날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해서 다들 한 번씩 드셔 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안 드셔 본 사람이 있을 수도 있어 이렇게 포스팅하게 됩니다.
외관은 양쪽에 한글과 영어로 골고루 적혀 있습니다. 100% 유럽산 아로마 호프로 완성된 상쾌한 풍미 그대로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아마 호프가 많이 들어가서 좀 더 맥주 맛이 나지 않나 생각됩니다. 용량도 355ml로 일반 작은 캔맥주 사이즈랑 똑같은 크기입니다. 술을 잘 못 드시거나 술을 못 먹는 상황이라도 맥주 먹는 분위기가 술술 나게 생겨서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원재료 표기입니다. 식품 유형은 알코올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으므로 탄산음료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래도 성인용 무알콜 맥주라 성인만 구입 하실 수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미성년자는 구매 불가합니다.^^ 호프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 있지는 않지만 아로마 호프를 100% 사용해서 좀 더 깊은 맥주의 맛이 난다고 생각합니다.
성분표기 표입니다. 칼로리는 아무래도 설탕이 안 들어가 있다 보니 다소 적은 열량을 보여줍니다. 간단하게 먹기에도 아주 좋은 열량이라 만족했습니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보다는 훨씬 적은 수치의 열량입니다. 나머지 성분도 궁금하시면 보시라고 사진 첨부하였습니다.
색은 하이트답게 연한 맥주색입니다. 집에 색깔이 있는 컵밖에 없어 최대한 액체의 색을 보이게 찍었습니다. 탄산의 정도도 기존 맥주와 비슷하고 하이트 캔맥주랑 아주 흡사하게 만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알코올 없는 술이 먹고 싶다면 하이트 제로를 애용해야겠습니다. 간단하게도 즐기기 좋고 밥 먹을 때 반주 느낌으로도 좋은 하이트 제로 한 번씩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맛있다고 계속 드시면 곤란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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