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 전자 모기채 "
가격 : 5,000원
배터리 : AA 건전지 2개
안녕하세요. 도난입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 모기들이 집 안으로 많이 들어옵니다. 어째 여름보다 더 들어오는 느낌 이더군요. 그래서 잘 때마다 모기에 허덕이는 분들을 위해 모기를 한 번에 처치할 수 있는 전자 모기채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모기 잡는 건데 비싸게 구매하긴 아까우니 다이소에 가시면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가격도 5,000원 밖에 안 하고 다이소에 가면 건전지도 엄청 싸서 다이소에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이소에 판매하는 전기모기채와 AA 건전지입니다. 건전지는 종류별로 다 있어서 가서 고르시면 됩니다. 가격도 엄청 싸서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구매하시는 것보다 엄청 싸게 먹힙니다. 전기 파리채도 다른 곳 가면 만원이 넘는 곳이 엄청 많은데 다이소는 그 돈으로 두 개나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두 개를 구매하였습니다. 하나는 가게에 쓰려고 준비해놨습니다.ㅎㅎ
뒤에 보면 전기 파리채의 특징과 사용 방법, 사용 설명서, 주의 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간단하게 적혀 있으니 아무래도 전기가 통하는 제품이다 보니까 읽어보시고 사용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간단하지만 세심한 주의사항들도 있으니 꼭 한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작동방식은 건전지를 넣은 뒤 저렇게 포장지에 친절하게 그려서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양쪽에 버튼을 동시에 눌러 안전 작동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건전지는 포함돼있는 줄 알았는데 별도 판매라고 적혀 있어 따로 구매한 것입니다. 저렴해서 건전지 정도는 사줄 수 있죠.
본품은 엄청 가볍고 망이 생각보다 촘촘하게 돼있어 모기가 샐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크기도 엄청 큰 게 아니라서 보관할 때도 용이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건전지를 넣는 곳은 뒤로 돌려보면 아래쪽을 밀기만 하면 그림과 같이 AA 건전지 넣는 곳이 나옵니다. 건전지를 +/-극에 잘 맞춰서 넣으시면 사용 준비 끝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그리고 앞으로 돌리면 그림과 같이 양쪽을 눌러 사용하라고 적혀 있습니다.
포장지에 있듯이 두 개의 양쪽 버튼을 누르면 빨간 불빛이 나며 전기가 들어옵니다. 와.. 5천 원에 모기를 이렇게 잡기 쉬워졌을 거면 올여름에 구매할걸 그랬습니다.ㅠㅠ 그래도 이제라도 알아서 이렇게 추천드릴 수 있으니 정말 좋네요. 왼쪽의 튀어나온 버튼과 오른쪽의 약간 들어간 타원형의 버튼을 누르고 이리저리 모기가 있는 곳을 휘두르면 타닥! 하면서 모기들이 잡아집니다.
모기를 잡기 힘들어하시거나 집에 모기향 냄새가 싫으신 분들은 이렇게 보관해놨다가 모기가 있을 때마다 꺼내서 휘두르기만 하면 금방 잡으실 테니 강력 추천합니다. 가격도 부담 없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안전하기까지 한 다이소 전기 파리채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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