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3 후기]악세서리 및 후기

안녕하세요. 도난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애플 워치 구입 후 뒤늦게 온 액세서리 및 간단한 후기를 보여 드리겠습니다!!

애플 워치는 쿠팡에서 259,000원으로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주문하였습니다!

먼저 저는 정품 스트랩을 사기엔 아깝다는 감이 있어 네이버에 애플 워치 스트랩을 검색한 뒤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묶음 배송하여 주문했습니다!

제가 시킨 액세서리는 메탈 스트랩과 풀커버 TGU케이스입니다

두 개 주문했는데 왼쪽에 것처럼 케이블 보호캡을 서비스로 받았습니다ㅎㅎ(감사합니다!!)

" 애플 워치 스트랩 & 풀커버 케이스"

가격 : 스트랩-8,900원 케이스-5,900원

구매처 : https://m.smartstore.naver.com/d-d/products/4563171415?NaPm=ct%3Dkbkev3at%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ce5e18 4 b3 e9 c79045 c0 ef3749 bc6 d455 ea0058 b9

포장도 깔끔하고 엄청 기분 좋게 구입한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망설이지 않고 바로 장착하고 보여드리겠습니다!

짠~!

장착하고 바로 켜보니 풀커버 케이스인데도 터치가 엄청 잘됐습니다! 처음엔 그냥 필름을 사려다가 쇼핑몰 후기를 봤는데 문제없이 작동이 잘된다는 말에 바로 질러버렸습니다^_^
그리고 스트랩은 메탈로 된 시원한 소재의 자석 스트랩입니다

좀 얇으면서 이쁘죠?? 케이스도 실버로 구매해서 똑같이 실버 색상으로 구매했는데 찰떡궁합입니다ㅎㅎ

애플 워치가 자기 나름대로 꾸밀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 구매한 게 많이 컸습니다😌

디지털 크라운 부분은 뚫려 있고 깔끔하게 잘 돌아가고 움직입니다.

마이크 부분과 스피커 부분이 뚫려 있습니다. 10000원도 안 되는 이 가격에 마감처리 너무 잘돼 있죠?😆
정말 잘 득템 했답니다👏 그럼 이제 간단하게 후기만 남기겠습니다 아직 사용 1일 차라서 자세한 건 모르지만 몇 시간 동안 만져본 결과물입니다!

먼저 저기 오른쪽 위의 동그란 버튼을 Crown버튼이라고 합니다. 저게 바퀴처럼 위로도 돌아가고 밑으로도 돌아갑니다ㅎㅎ 마우스 중앙 휠 같은 원리이죠!

크라운 버튼을 한번 누르면 이렇게 메뉴창(레이아웃)이 뜨는데요. 여기서 디지털 크라운 버튼을 이용해 위로 올리면

이런 식으로 확대가 됩니다!
여기서 끝까지 확대하면 확대했을 때 가장 중앙에 있는 앱이 켜지게 됩니다.
사실 애플 워치 사고 크게 원하던걸 얻진 않았어요. 샤오미 미밴드 4에도 있는 기능들이 많아서요. (카톡 알람 확인, 운 동랑 측정 기능, 만보기, 이동거리, 수면 측정)
하지만 애플 워치는 더 이쁘고 화면도 크고 마이크를 이용해 카톡도 보낼 수도 있고 전화도 할 수 있답니다!
전화가 은근 꿀팁이에요 ㅎㅎ 가장 많이 이용하는듯한..
전화 외에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들은 먼저 첫 번째로

1. 운동

운동 앱을 누른 후 이렇게 밑으로 내리면

수영까지 기본으로 설정이 돼있습니다. 아무래도 애플 워치는 50m까지 방수를 지원하다 보니 수영하면서 쓸 일도 많이 생기겠네요.
저는 보통 밖에서 달리는 걸 좋아하여 주말이면 실외 달리기를 자주 이용한답니다!
웨이트 하시는 분들은 빠른 걸음으로 칼로리가 측정된답니다. 웨이트 하시는 분들은 근력 운동이라는 메뉴로 하시면 됩니다!

2. 심박수

사실 이건 샤오미 미밴드에서도 충분히 쓰고 있던 건데 애플 워치가 훨씬 잘돼 있더라고요
휴식기랑 걷기 평균을 내서 심박수도 측정해주고요. 수시로 심박수를 체크해 심박수가 높으면 알람 오게 설정도 가능하답니다!
사실 잘 안 쓸 것 같은 기능이지만 심박수 만으로도 엄청난 걸 알 수 있기에 저는 항상 켜놓고 수시로 보게 됩니다 ㅎㅎ 심박수를 이용한 심전도(ECG) 기능도 사용해보고 싶었으나 아직 한국에는 정식으로 허가가 안됐을뿐더러 애플 워치 4부터 지원을 한다고 하네요^.^ 이건 아쉽지만 그래도 자주 활용하는 기능입니다 ㅎㅎ!

3. 활동

이 활동 앱은 아이폰의 건강 앱과 연동하여 같이 체크해주는데요! 하루에 자신이 얼마나 걸었는지, 얼마나 강도를 세게 했는지, 얼마나 서서 활동을 했는지.. 등 여러 가지가 측정됩니다
원래 건강 앱을 사용하지 않고 구석에 박아놨지만 애플 워치를 사고 써보니 생각보다 많은걸 측정해줘서 지금부터 잘 이용해서 몸 체크를 수시로 해줄 생각입니다 ㅎㅎ
사실상 이렇게 많이 쓰는 어플이고 나머지는 카톡 확인용에 전화하는 것 정도인데 가장 마음에 드는 기능은!!


4. 카메라

이 기능은 애플 워치로 찍는 게 아니라 아이폰 카메라로 찍기는 하나, 셀카봉이나 삼각대를 이용할 시
타이머를 할 필요도 없고 어떻게 나오는지 워치로 다 들여다보며 찍을 수 있습니다.
아직 코로나 때문에 놀러 갈 일이 없지만 코로나 끝나고 바로 바다로 달려가서 이 기능으로 삼각대 사진을 찍어볼 예정입니다🤟

아쉬운 배터리 부분(애플 워치 1~2일/미밴드 4 20일)은 좀 아쉽지만 애플 워치 6은 사용시간을 늘려준다고 하니.. 금액을 크게 신경 쓰시지 않는 분이라면 존버도 탁월한 선택인 거 같습니다. 아직은 더 써봐야 장점을 많이 알 것 같지만 저는 이 정도 쓰고 나서도 미밴드보다는 훨씬 마음에 듭니다.

*저는 심박수, 동작 줄이기 키고 화면 밝기 1칸하구 최대음량도 70퍼센트로 맞춘 경과 하루에서 하루 반 정도 사용 가능했습니다.

역시.. 자본주의 세상인가..^^

이렇게 후기를 마치고 저는 일을 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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